개성영예군인 의료기구공장, 올해 초부터 본격 생산
북한 내 '바늘없는 주사기'가 대량생산돼 보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압축공기로 주사하는 이 주사기는 지난 98년 영국의 의료기기 메이커인 웨스턴 메디컬사에 의해 처음 개발된 것.
개성영예군인 의료기구공장이 지난 2월부터 본격 생산하고 있는 이 주사기는 피부 가까이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압축공기가 피스톤을 때리면서 강한 힘으로 주사약을 피부 속까지 들어가게 한다.
중앙방송은 "바늘없는 주사기는 120여개의 부속품과 고압력 기술이 필요하다"며 "공장 일꾼과 기술자들은 주사기술의 정밀도를 높여 주사기 생산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압축공기로 주사하는 이 주사기는 지난 98년 영국의 의료기기 메이커인 웨스턴 메디컬사에 의해 처음 개발된 것.
개성영예군인 의료기구공장이 지난 2월부터 본격 생산하고 있는 이 주사기는 피부 가까이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압축공기가 피스톤을 때리면서 강한 힘으로 주사약을 피부 속까지 들어가게 한다.
중앙방송은 "바늘없는 주사기는 120여개의 부속품과 고압력 기술이 필요하다"며 "공장 일꾼과 기술자들은 주사기술의 정밀도를 높여 주사기 생산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