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과 인턴 26명 채용...인재양성과 기술력 확보 차원
의료 IT 선두주자인 이지케어텍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최근 "올해 사업 확정을 위해 임원진을 비롯하여 총 2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범경규 이사대우는 이사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채로 채용된 신입과 인턴사원 25명은 2주간의 오리엔테이션과 연수교육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몸담게 된다.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장)는 “공공의료 정보사업 석권을 올해에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규모 확대와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신입과 인턴 선발은 당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젊은 파트너 양성이 시급하다는 인재확보 전략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지케어텍은 향후 이달 중순쯤 기술본부 내 기술교육센터를 확장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IT 전문인력 양산과 기술경쟁력 강화 등 전 직원의 전문화에 박차를 기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백철현 인사총무팀장은 “날로 급변하는 의료IT 시장의 흐름에 종속되기 보다 그 흐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는 혁신 의지가 인사제도에 투영됐다"며 "이같은 인재와 기술 축적을 토대로 대기업과 겨룰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최근 "올해 사업 확정을 위해 임원진을 비롯하여 총 2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범경규 이사대우는 이사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채로 채용된 신입과 인턴사원 25명은 2주간의 오리엔테이션과 연수교육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몸담게 된다.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장)는 “공공의료 정보사업 석권을 올해에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규모 확대와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신입과 인턴 선발은 당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젊은 파트너 양성이 시급하다는 인재확보 전략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지케어텍은 향후 이달 중순쯤 기술본부 내 기술교육센터를 확장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IT 전문인력 양산과 기술경쟁력 강화 등 전 직원의 전문화에 박차를 기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백철현 인사총무팀장은 “날로 급변하는 의료IT 시장의 흐름에 종속되기 보다 그 흐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는 혁신 의지가 인사제도에 투영됐다"며 "이같은 인재와 기술 축적을 토대로 대기업과 겨룰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