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척 투입...의과, 한방과, 치과 등 진료
전남도는 9일 올해 병원선 순회진료계획을 마련하고 도내 11개 시군 191개 도서지역(인구수 1만9696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도는 병원선 2척을 동(89개 도서지역 9590명)·서부권(102개 도서지역 1만106명)에 각각 투입, 순회진료를 벌여 나갈 예정이다.
도는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과, 한방과, 치과 등에 대한 환자진료와 함께 X-선 촬영, 임상병리검사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이 같은 병원선 운영을 통해 2만878명(의과 1만3937명, 한방과 4366명, 치과 2575명)에 대해 진료했고 2639명에 대해 X-선 촬영(1130명), 임상병리검사(1509명)를 실시했다.
도는 병원선 2척을 동(89개 도서지역 9590명)·서부권(102개 도서지역 1만106명)에 각각 투입, 순회진료를 벌여 나갈 예정이다.
도는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과, 한방과, 치과 등에 대한 환자진료와 함께 X-선 촬영, 임상병리검사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이 같은 병원선 운영을 통해 2만878명(의과 1만3937명, 한방과 4366명, 치과 2575명)에 대해 진료했고 2639명에 대해 X-선 촬영(1130명), 임상병리검사(1509명)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