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 건강보감 기탁금 전액 비전호프에 전달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최근 화장어린이 환자 돕기 성금을 비전호프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MBC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진주보건대학 동아리 '건강보감'이, 지난해 간호협회에 기탁한 상금으로 마련됐으며, 비전호프(어린이 화상 환자 후원회)에 전달됐다.
김조자 회장은 전달식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MBC사회봉사상을 수상한 것을 대한간호협회를 대표해 축하한다"며 "수상 상금을 어린이 화상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 동아리 '건강보감'은 간호과 학생이 주축이 된 동아리로 한센병 환자와 노인들을 위한 봉사, 그리고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MBC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비전호프는 2002년 한 어린이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작은 모임으로 시작된 단체로 현재 많은 중증화상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날 성금은 MBC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진주보건대학 동아리 '건강보감'이, 지난해 간호협회에 기탁한 상금으로 마련됐으며, 비전호프(어린이 화상 환자 후원회)에 전달됐다.
김조자 회장은 전달식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MBC사회봉사상을 수상한 것을 대한간호협회를 대표해 축하한다"며 "수상 상금을 어린이 화상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 동아리 '건강보감'은 간호과 학생이 주축이 된 동아리로 한센병 환자와 노인들을 위한 봉사, 그리고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MBC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비전호프는 2002년 한 어린이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작은 모임으로 시작된 단체로 현재 많은 중증화상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