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액터 플랜트로 대형 발주 이어질 전망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바이오텍은 중국의 중견 제약회사인 BBCA사에 미화 30만달러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파일럿 플랜트를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리액터는 산업용으로 쓰이는 각종 균을 배양ㆍ정제해 제약, 화장품 등의 원료를 만들어내는데 꼭 필요한 미생물 배양기로 코바이오텍이 이번에 수출한 것은 이 배양기의 시험 생산장비인 파일럿 플랜트.
회사 측은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수출하면 대부분 대형 발주가 이어지는 것이 관례라고 밝혔다.
코바이오텍 관계자는 "중국의 중견 제약회사인 BBCA사에 1차로 파이롯트 프랜트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내년으로 예정된 2,3차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A사는 제약ㆍ식품 분야에서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이번 파일럿 플랜트가 모두 성공적으로 설치됨에 따라 조만간 대규모 발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코바이오텍 측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올 해 중국으로의 수출이 9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며 동남아시아를 핵심시장으로 선정,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바이오리액터는 산업용으로 쓰이는 각종 균을 배양ㆍ정제해 제약, 화장품 등의 원료를 만들어내는데 꼭 필요한 미생물 배양기로 코바이오텍이 이번에 수출한 것은 이 배양기의 시험 생산장비인 파일럿 플랜트.
회사 측은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수출하면 대부분 대형 발주가 이어지는 것이 관례라고 밝혔다.
코바이오텍 관계자는 "중국의 중견 제약회사인 BBCA사에 1차로 파이롯트 프랜트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내년으로 예정된 2,3차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A사는 제약ㆍ식품 분야에서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이번 파일럿 플랜트가 모두 성공적으로 설치됨에 따라 조만간 대규모 발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코바이오텍 측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올 해 중국으로의 수출이 9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며 동남아시아를 핵심시장으로 선정,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