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등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과 바이러스 분리가 지난 12월 중순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1월 첫 주 이후 전국적인 유행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당분간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당분간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