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과 공동연구...'cell지' 1월호에 게재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가 최근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진과 공동으로 암 억제유전자인 PTEN 유전자의 발암기전을 규명했다.
이 논문은 2007년 1월 생명과학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Cell지’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종 교수는 “이번 결과를 통해 향후 암 발병기전 및 암 치료제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1998년 PTEN유전자가 카우덴병의 대장암 발생에 관여한다는 논문을 소화기학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Gastroenterology에 우리나라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Cell지'는 생명과학 전반의 완성된 연구결과를 주로 취급하는 학술지로 2005년 임팩트 팩터(인용횟수)는 29.431회로, SCI 6천여 저널 평균 1.675의 약 18배에 이르는 세계적인 저널이다.
이 논문은 2007년 1월 생명과학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Cell지’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종 교수는 “이번 결과를 통해 향후 암 발병기전 및 암 치료제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1998년 PTEN유전자가 카우덴병의 대장암 발생에 관여한다는 논문을 소화기학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Gastroenterology에 우리나라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한편 ‘Cell지'는 생명과학 전반의 완성된 연구결과를 주로 취급하는 학술지로 2005년 임팩트 팩터(인용횟수)는 29.431회로, SCI 6천여 저널 평균 1.675의 약 18배에 이르는 세계적인 저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