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타라세탐 성분...보조치료요법 인정
한국UCB제약은 간질치료제 케프라(성분 레비티라세탐)를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케프라는 16세 이상 성인 환자들에게 2차성 전신화 발작의 유무에 관계없이 부분 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보조 요법으로 국내 승인을 받아 1월부터 시판된다.
케프라는,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간질치료제와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부작용이 적다.
서울세브란스병원의 허경 교수는 “환자 1백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시험에서 케프라는 약물 부작용이 매우 적었으며 17%의 높은 발작 소실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비티라세탐의 출현은 1960년대의 카바마제핀과 발프로에이트에 비교할만한 간질치료의 획기적인 진전”이라며 “간질은 지속적인 약물 치료에 의해 발작 조절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케프라와 같은 우수한 치료제의 출시가 환자들에게 갖는 의미는 매우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유씨비제약은 연내에 소아용 시럽용액 출시를 비롯해서 다양한 제형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케프라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새롭게 간질로 진단 받은 16세 이상 환자들의 부분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단독요법과JME(소아근간대성 간질), 정맥주사요법의 허가를 받은바 있으며, 유럽에서 성인과 12세 이상의 청소년 간질환자의 전신발작 치료 보조요법으로 승인이 임박해 있다.
케프라는 16세 이상 성인 환자들에게 2차성 전신화 발작의 유무에 관계없이 부분 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보조 요법으로 국내 승인을 받아 1월부터 시판된다.
케프라는,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간질치료제와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부작용이 적다.
서울세브란스병원의 허경 교수는 “환자 1백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시험에서 케프라는 약물 부작용이 매우 적었으며 17%의 높은 발작 소실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비티라세탐의 출현은 1960년대의 카바마제핀과 발프로에이트에 비교할만한 간질치료의 획기적인 진전”이라며 “간질은 지속적인 약물 치료에 의해 발작 조절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케프라와 같은 우수한 치료제의 출시가 환자들에게 갖는 의미는 매우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유씨비제약은 연내에 소아용 시럽용액 출시를 비롯해서 다양한 제형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케프라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새롭게 간질로 진단 받은 16세 이상 환자들의 부분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단독요법과JME(소아근간대성 간질), 정맥주사요법의 허가를 받은바 있으며, 유럽에서 성인과 12세 이상의 청소년 간질환자의 전신발작 치료 보조요법으로 승인이 임박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