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통해 복지부에 개정 논의 전면 중단 촉구
경기도의사회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를 전면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23일 '의료법 개정 전면 거부' 성명서를 통해 개전안에 대해 거부의 목소리를 냈다.
의사회 성명서에 따르면 "그동안의 의료법 전면개정 작업의 추진을 주의 깊게 지켜본 결과 더 이상의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의료법 개정논의를 전면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복지부가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의료법을 개악한다면 1만 전체 회원들은 현 정권에 대해 퇴진운동과 복지부 장관 사퇴를 걸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법을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사회는 23일 '의료법 개정 전면 거부' 성명서를 통해 개전안에 대해 거부의 목소리를 냈다.
의사회 성명서에 따르면 "그동안의 의료법 전면개정 작업의 추진을 주의 깊게 지켜본 결과 더 이상의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의료법 개정논의를 전면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복지부가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의료법을 개악한다면 1만 전체 회원들은 현 정권에 대해 퇴진운동과 복지부 장관 사퇴를 걸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법을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