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유승흠(연세의대 예방의학) 교수, 부회장에 조승열(성균관의대 기생충학) 교수를 선출했다.
제3대 회장에 선출된 유승흠 교수는 "지금까지 의협과 의학회 등 의료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그 간 국내외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경륜 그리고 의료정책과 관리분야를 공부해 온 지식을 한데 모아서 의학한림원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의 미래를 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의학 및 의학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학술 연구에 정진해 온 34명의 교수, 그리고 7분회(치의학․약학․영양학․간호학․보건학) 정회원으로 처음 위촉된 3명의 간호대학 교수(이은옥, 김수지, 최명애) 등 총 37명의 신입회원에게 회원인증서를 전달했다.
제3대 회장에 선출된 유승흠 교수는 "지금까지 의협과 의학회 등 의료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그 간 국내외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경륜 그리고 의료정책과 관리분야를 공부해 온 지식을 한데 모아서 의학한림원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의 미래를 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의학 및 의학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학술 연구에 정진해 온 34명의 교수, 그리고 7분회(치의학․약학․영양학․간호학․보건학) 정회원으로 처음 위촉된 3명의 간호대학 교수(이은옥, 김수지, 최명애) 등 총 37명의 신입회원에게 회원인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