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5 길항제 매라비록, 1일 2회 난치성 에이즈에 효과
화이자의 신계열 에이즈 치료제에 대해 오는 4월 FDA 자문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CCR5 길항제로 분류되는 매라비록(Maraviroc)은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백혈구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
화이자는 매라비록을 모노그램 바이오사이언시스가 개발한 매라비록에 대한 치료반응성을 예측하도록 하는 테스트와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매라비록은 그동안 개발이 원만하게 진행됐던 반면 다른 제약회사의 CCR5 길항제들은 안전성 우려로 개발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일례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경우 애플라비록(aplaviroc)을 시험하다가 간손상 부작용이 발견되어 개발을 포기했고 쉐링-푸라우도 유사한 약물에 대한 2상 임상을 시행하고 있으나 임파종 부작용이 문제로 제기됐었다.
화이자는 매라비록이 1일 2회 투여하는 난치성 에이즈 치료제로 승인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CCR5 길항제로 분류되는 매라비록(Maraviroc)은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백혈구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
화이자는 매라비록을 모노그램 바이오사이언시스가 개발한 매라비록에 대한 치료반응성을 예측하도록 하는 테스트와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매라비록은 그동안 개발이 원만하게 진행됐던 반면 다른 제약회사의 CCR5 길항제들은 안전성 우려로 개발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일례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경우 애플라비록(aplaviroc)을 시험하다가 간손상 부작용이 발견되어 개발을 포기했고 쉐링-푸라우도 유사한 약물에 대한 2상 임상을 시행하고 있으나 임파종 부작용이 문제로 제기됐었다.
화이자는 매라비록이 1일 2회 투여하는 난치성 에이즈 치료제로 승인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