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EXPO, 미용웰빙학회 등 11일 열려
의료법 개악반대 전국의사 궐기대회로 몰린 의사들로 인해, 이날 진행된 행사들은 참석자가 적어 썰렁했다.
11일 오픈닥터스가 주최한 개원EXPO, 미용웰빙학회 등의 행사가 열렸으나 많은 의사들이 미리 환불하거나, 참석치 않았다.
개원EXPO를 주최한 오픈닥터스 관계자는 "이날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궐기대회로 인해 지난 주 80여명이 환불을 신청했다"면서 "오늘은 250여명 가량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궐기대회가 갑자기 준비된 탓에 날짜를 바꿀 수 없었다"면서 "일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회원들은 의협 궐기대회에 참석할 것을 종용하면서 이날 행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픈닥터스가 주최한 개원EXPO, 미용웰빙학회 등의 행사가 열렸으나 많은 의사들이 미리 환불하거나, 참석치 않았다.
개원EXPO를 주최한 오픈닥터스 관계자는 "이날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궐기대회로 인해 지난 주 80여명이 환불을 신청했다"면서 "오늘은 250여명 가량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궐기대회가 갑자기 준비된 탓에 날짜를 바꿀 수 없었다"면서 "일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회원들은 의협 궐기대회에 참석할 것을 종용하면서 이날 행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