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오 갑상선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 쾌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태용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8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8th Congress Asia and Oceania Thyroid Association)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갑상선 미세 유두암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Prognostic factors for clinical recurrence in papillary thyroid microcarcinoma:246 cases in a single institution)’라는 주제로 최우수포스터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세 유두암 예후인자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미세 유두암에 대한 치료가 어려워 관련 자료가 거의 없었으며,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명확하게 질병에 관해 밝혀진 바가 없다.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미세 유두암 수술 자료를 기초로 외과 및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 새로운 치료방침을 제시할 기초자료를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 교수는 “이번 최우수포스터상 수상은 미세 유두암 예후인자에 관해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료를 이끌어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 자료가 새로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갑상선 미세 유두암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Prognostic factors for clinical recurrence in papillary thyroid microcarcinoma:246 cases in a single institution)’라는 주제로 최우수포스터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세 유두암 예후인자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미세 유두암에 대한 치료가 어려워 관련 자료가 거의 없었으며,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명확하게 질병에 관해 밝혀진 바가 없다.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미세 유두암 수술 자료를 기초로 외과 및 핵의학과와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 새로운 치료방침을 제시할 기초자료를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 교수는 “이번 최우수포스터상 수상은 미세 유두암 예후인자에 관해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료를 이끌어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 자료가 새로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