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5 차단제 매라비록, 6개월 이내 승인결정
미국 FDA는 화이자의 신계열 에이즈 치료제 매라비록(maraviroc)을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속심사 결정은 CCR5(chemokine receptor 5) 차단제로 분류되는 매라비록이 의학적으로 중요한 개선약물이라고 평가했기 때문. FDA는 신속심사가 결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화이자는 CCR5 수용체가 활성인 환자를 판별하기 위한 시험도 계획하고 있어 매라비록이 에이즈 치료를 위해 최초의 개인화된 약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는 4월 24일에 소집되어 매라비록의 승인추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 화이자는 금월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매라비록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속심사 결정은 CCR5(chemokine receptor 5) 차단제로 분류되는 매라비록이 의학적으로 중요한 개선약물이라고 평가했기 때문. FDA는 신속심사가 결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화이자는 CCR5 수용체가 활성인 환자를 판별하기 위한 시험도 계획하고 있어 매라비록이 에이즈 치료를 위해 최초의 개인화된 약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는 4월 24일에 소집되어 매라비록의 승인추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 화이자는 금월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매라비록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