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 기념 행사.."완쾌 희망의 메시지 전파"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최근 개원 10주년 기념 환자수기공모에 당선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환자수기공모에서 △최우수작은 김영애 씨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불안과 공포’ △우수작은 김유덕 씨의 ‘여보!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김명근 씨의 ‘터널 속 어둠을 헤쳐 나가다’ 등 2편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정연봉 씨의 ‘나의 정신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를 포함한 총 6편의 수기가 입선작으로 뽑혔다.
박상규 병원장은 “공모전에 응모된 수기를 통해 환자의 고통스러웠던 투병생활과 그 가족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고통과 고난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 이야기는 다른 환자에게 완쾌라는 희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매 2~3년마다 환자수기공모를 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수기는 울산대병원보인 ‘대학병원’에 매월 한 작품씩 연재해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환자수기공모에서 △최우수작은 김영애 씨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불안과 공포’ △우수작은 김유덕 씨의 ‘여보!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김명근 씨의 ‘터널 속 어둠을 헤쳐 나가다’ 등 2편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정연봉 씨의 ‘나의 정신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를 포함한 총 6편의 수기가 입선작으로 뽑혔다.
박상규 병원장은 “공모전에 응모된 수기를 통해 환자의 고통스러웠던 투병생활과 그 가족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고통과 고난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 이야기는 다른 환자에게 완쾌라는 희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매 2~3년마다 환자수기공모를 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수기는 울산대병원보인 ‘대학병원’에 매월 한 작품씩 연재해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