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신원한)은 최근 캄보디아 의사연수생 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원한 원장(한캄봉사회 회장)과 서교일 순천향대총장(한캄봉사회 고문), 윤대영 부천제일교회 목사(한캄봉사회 고문), 안영국 의사연수후원회 회장, 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 원내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케오 무이 스로이(Keo Muoy Sroy, 43세,산부인과 전공)와 마오 삼낭 (Mao Samnang, 33세, 신경외과 전공) 등 2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일년간 연수생활을 해왔다.
이들은 그동간 부천병원 의료진과 함께 외래와 병동, 수술실을 돌며 전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익혀왔다.
신원한 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부터 매년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 기간에 맞춰 이들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학술대회 성격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며 "캄보디아와 우리를 위해 연수교육이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해야 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통해 배출된 11명의 캄보디아 의사연수생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얼룸나이'라는 모임을 결성,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현지 의료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는 신원한 원장(한캄봉사회 회장)과 서교일 순천향대총장(한캄봉사회 고문), 윤대영 부천제일교회 목사(한캄봉사회 고문), 안영국 의사연수후원회 회장, 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 원내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케오 무이 스로이(Keo Muoy Sroy, 43세,산부인과 전공)와 마오 삼낭 (Mao Samnang, 33세, 신경외과 전공) 등 2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일년간 연수생활을 해왔다.
이들은 그동간 부천병원 의료진과 함께 외래와 병동, 수술실을 돌며 전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익혀왔다.
신원한 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부터 매년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 기간에 맞춰 이들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학술대회 성격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며 "캄보디아와 우리를 위해 연수교육이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해야 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통해 배출된 11명의 캄보디아 의사연수생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얼룸나이'라는 모임을 결성,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현지 의료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