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로 목적...글러브 20개 등 야구용품 기증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이 최근 영남대병원을 방문했다.
장태수 2군 감독을 비롯한 정현욱 투수와 이찬성 과장 등 삼성야구단 관계자들은 이날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격려한 뒤 병원학교에 야구 글러브 20개와 안전구 10개 등 1백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증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인기 있는 지역 프로야구단이 방문에 환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올한해 삼성야구단이 좋은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태수 2군 감독을 비롯한 정현욱 투수와 이찬성 과장 등 삼성야구단 관계자들은 이날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격려한 뒤 병원학교에 야구 글러브 20개와 안전구 10개 등 1백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증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인기 있는 지역 프로야구단이 방문에 환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올한해 삼성야구단이 좋은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