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참석 성황...수료자 전원 '교육수료증' 발급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 린)이 최근 병원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배우기 일반인과정'을 개최했다.
4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BLSTS(Basic Life Support Trainning Site)와 고대 안암병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15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석,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이번 교육에서는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와 응급의학과 문성우 교수가 심폐소생술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인체모양의 인형에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는 실질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을 받은 약 130여명의 참석자들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이 발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는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며 "심폐소생술 강좌를 들은 사람들이 주변에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긴급한 조취를 취해 심장마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4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BLSTS(Basic Life Support Trainning Site)와 고대 안암병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15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석,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이번 교육에서는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와 응급의학과 문성우 교수가 심폐소생술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인체모양의 인형에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는 실질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을 받은 약 130여명의 참석자들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이 발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는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며 "심폐소생술 강좌를 들은 사람들이 주변에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긴급한 조취를 취해 심장마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