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병원협의회는 최근 병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인수 이사장(사진,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를 선출했다.
이날 노인병원들은 신임 회장에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 박인수 이사장을, 부회장에 희연병원 김덕진 이사장과 경북도립안동노인병원 염진호 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박인수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노인병원협의회의 초석을 마련해 주신 강홍조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단합된 뜻을 모아 상부상조하는 상생의 길을 이뤄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이어 "노인의학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요양병원과 요양병상 설립 등으로 장기요양병상 수요가 초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장기요양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학회와의 긴밀한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통해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유도하겠다"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임원선출 외에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승인, 기타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인병원들은 신임 회장에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 박인수 이사장을, 부회장에 희연병원 김덕진 이사장과 경북도립안동노인병원 염진호 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박인수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노인병원협의회의 초석을 마련해 주신 강홍조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단합된 뜻을 모아 상부상조하는 상생의 길을 이뤄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이어 "노인의학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요양병원과 요양병상 설립 등으로 장기요양병상 수요가 초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장기요양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학회와의 긴밀한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통해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유도하겠다"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임원선출 외에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승인, 기타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