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단일보험자 운용 경험 바탕으로 협력·지원 약속
한국과 폴란드가 '건강보험 발전 협력 실무대표'를 구성하키로 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5차 국제사회보장기구협회(ISSA) 연구회의에 참석한 이재용 이사장이 폴란드 건강보험공단(NFE) 이사장인 안드레이 소스니예츠와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레이 소스니예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통합공단 운영사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폴란드의 안드레이 소스니예츠 이사장은 "앞서 통합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국의 사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재용 이사장이 "앞선 경험과 교훈을 살려 폴란드의 통합건강보험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폴란드는 2003년 건강보험을 통합을 했지만, 조합주의 운영방식으로 인한 보험료의 비형평성과 급여상의 문제점 등으로 아직 정착단계에 이르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5차 국제사회보장기구협회(ISSA) 연구회의에 참석한 이재용 이사장이 폴란드 건강보험공단(NFE) 이사장인 안드레이 소스니예츠와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레이 소스니예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통합공단 운영사례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폴란드의 안드레이 소스니예츠 이사장은 "앞서 통합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국의 사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재용 이사장이 "앞선 경험과 교훈을 살려 폴란드의 통합건강보험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폴란드는 2003년 건강보험을 통합을 했지만, 조합주의 운영방식으로 인한 보험료의 비형평성과 급여상의 문제점 등으로 아직 정착단계에 이르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