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서 격문 통해 회원들 투쟁 참여 독려
의료법 개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도의사회가 홈페이지에 격문을 올려 회원들에게 의료법을 사수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는 격문에서 "꽃샘추위가 예년과 달리 더 춥게 느껴진다"며 "오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면 복지부에서 정부 내 타 부처(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등)으로 넘어가게 된다"며 강도높은 투쟁에 나서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모두 궐기하여 의료법 개악을 저지해야한다"고 재차 밝혔다.
또 탄원서 서명에 적극 협조하고 궐기대회에 참여해 면허증원본을 불태워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함께 막자고 독려했다.
한편, 오는 2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릴 궐기대회는 지금까지의 의료법 관련 집회 중 가장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격문에서 "꽃샘추위가 예년과 달리 더 춥게 느껴진다"며 "오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면 복지부에서 정부 내 타 부처(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등)으로 넘어가게 된다"며 강도높은 투쟁에 나서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모두 궐기하여 의료법 개악을 저지해야한다"고 재차 밝혔다.
또 탄원서 서명에 적극 협조하고 궐기대회에 참여해 면허증원본을 불태워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함께 막자고 독려했다.
한편, 오는 2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릴 궐기대회는 지금까지의 의료법 관련 집회 중 가장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