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대웅 후원...고대 안암 강윤규 교수 시술
한국 엘러간과 대웅제약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승가원의 소아뇌성마비 환아를 위한 보톡스 무료 시술 행사가 최근 펼쳐졌다.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의 승가원 소아뇌성마비 아동의 무료 시술에 한국엘러간과 대웅제약이 시술시 사용된 보톡스를 무상 지원하는 후원으로 2005년 첫 인연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이다.
이날 보톡스 시술 후 물리 치료가 가능한 총 11명의 환아들이 무료 시술의 혜택을 받았다.
시술을 받은 환아들은 이후 승가원 내에 상주하는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근육 운동을 하게 되며 일주일 정도 후부터 보톡스 치료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 경직되었던 근육이 자연스러워지고 고통도 줄어들게 된다.
강윤규 교수는 “이번 시술 후 1달의 기간을 두고 환아들의 경과를 지켜본 후 2차 시술을 결정하게 된다. 2005년에 시술했던 환아들의 대부분을 이번에도 시술하게 되었는데, 그때보다 부쩍 자란 모습이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름치료제로 일반인에게 엘러간사의 보톡스는 미용 영역 외에 치료 영역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소아뇌성마비 환자나 뇌졸중 환자의 근육경직 치료, 운동 신경 장애로 인한 침흘림, 전립선비대증, 다한증, 두통, 근육통, 편두통, 척수 장애 환자들의 신경성 과민성 방광, 여성 요실금, 치열, 안검경련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의 승가원 소아뇌성마비 아동의 무료 시술에 한국엘러간과 대웅제약이 시술시 사용된 보톡스를 무상 지원하는 후원으로 2005년 첫 인연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이다.
이날 보톡스 시술 후 물리 치료가 가능한 총 11명의 환아들이 무료 시술의 혜택을 받았다.
시술을 받은 환아들은 이후 승가원 내에 상주하는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근육 운동을 하게 되며 일주일 정도 후부터 보톡스 치료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 경직되었던 근육이 자연스러워지고 고통도 줄어들게 된다.
강윤규 교수는 “이번 시술 후 1달의 기간을 두고 환아들의 경과를 지켜본 후 2차 시술을 결정하게 된다. 2005년에 시술했던 환아들의 대부분을 이번에도 시술하게 되었는데, 그때보다 부쩍 자란 모습이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름치료제로 일반인에게 엘러간사의 보톡스는 미용 영역 외에 치료 영역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소아뇌성마비 환자나 뇌졸중 환자의 근육경직 치료, 운동 신경 장애로 인한 침흘림, 전립선비대증, 다한증, 두통, 근육통, 편두통, 척수 장애 환자들의 신경성 과민성 방광, 여성 요실금, 치열, 안검경련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