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의원회관서
올 연말 대선과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여성정치 참여 확대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 안명옥(보건복지위·여성위)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공동으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유권자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명지대 김형준(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여성의 정치세력화와 정치참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
또한 지정토론자로는 △한국여성개발원 김은경 연구원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박정의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 △부산대 행정학과 김용철 교수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오민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안명옥 의원은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은 여성의 실질적 정치참여 확대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특별히 여성 정치인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 정치인이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성정치인 스스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안명옥(보건복지위·여성위)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공동으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유권자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명지대 김형준(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여성의 정치세력화와 정치참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
또한 지정토론자로는 △한국여성개발원 김은경 연구원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박정의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 △부산대 행정학과 김용철 교수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오민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안명옥 의원은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은 여성의 실질적 정치참여 확대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특별히 여성 정치인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 정치인이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성정치인 스스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