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뿐만아니라 스포츠 매니아의 증가로 인한 스포츠 재활 등 관련 분야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국내에서 발간되는 재활의학 관련 서적은 대부분 외국자료의 번역물이거나 일부에 국한된 내용들이 대부분이어서 포괄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길잡이 역할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에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과 연세대의대 문재호교수(재활의학)가 대표저자를 맡아 총 6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재활의학’을 집필했다.
재활의학과 뿐만 아니라 정신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책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분야별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았다.
의대생, 전공의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비롯한 재활의학과 연관된 여러 의료관계자들이 모두 교과서로서의 참고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14쪽, 도서출판 한미의학, 6만원, (02)336-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