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효능 추가....용량 증량 가능
일본에서 ‘우루소(일본 제품명)’의 주요성분인 UDCA(Ursodeoxycholic acid)의 효능에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개선’이 추가됐다.
이에따라 일본에서는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간기능 개선을 위해 UDCA를 성인에게 600mg을 1일 3회 분할 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1일 최대투여량 9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게 됐다.
UDCA는 간 세포 보호작용 및 담즙 분비 촉진 작용 등 간의 생화학적 기능을 개선과 함께 인터페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향상시키고 재발을 지연시켜주는 효과 등 만성 C형 감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 시 UDCA를 병용 투여하면 리바비린의 용량을 절반으로 감량해도 동등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용혈성 빈혈 등 리바비린의 부작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1961년부터 ‘우루사’를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현재 만성 C형 간염 등 다양한 국내 임상 진행 및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결과를 향후 간장약 및 간관리제 영역의 신규 시장 창출의 기회로 삼아 우루사를 간장약시장의 명품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에따라 일본에서는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간기능 개선을 위해 UDCA를 성인에게 600mg을 1일 3회 분할 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1일 최대투여량 9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게 됐다.
UDCA는 간 세포 보호작용 및 담즙 분비 촉진 작용 등 간의 생화학적 기능을 개선과 함께 인터페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향상시키고 재발을 지연시켜주는 효과 등 만성 C형 감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용 시 UDCA를 병용 투여하면 리바비린의 용량을 절반으로 감량해도 동등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용혈성 빈혈 등 리바비린의 부작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1961년부터 ‘우루사’를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현재 만성 C형 간염 등 다양한 국내 임상 진행 및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결과를 향후 간장약 및 간관리제 영역의 신규 시장 창출의 기회로 삼아 우루사를 간장약시장의 명품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