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왕자와 거지' 공연 개최..투병생활 위로목적
가천의과대 길병원은 최근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아들을 위로코자 병원로비에서 인형극 '왕자와 거지'를 공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약 40여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재치있는 입담과 인형들의 사실적인 움직임이 돋보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길병원 관계자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체험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약 40여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재치있는 입담과 인형들의 사실적인 움직임이 돋보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길병원 관계자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체험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