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균 교수 비롯 의료진의 보살핌에 감사 뜻 전달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소아과 신생아 중환자실에 최근 환자보호자로부터 훈훈한 사랑의 성금이 들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아루 아기의 보호자가 아기 돌잔치에 사용할 금액을 아껴 원광대병원 신생아실에 기부한 성금이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신아루 아기는 지난 2006년 3월 1440gm이라는 극소수 저출생 체중아로 태어나 극도의 어려움 속에서 신생아실 오연균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보살핌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아루’라는 이름은 ‘아름답게 이루자’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오연균 교수는 “안타깝고 걱정스러웠지만 의사와 간호사가 긴장하며 하나가 되어 정성을 쏟으니까 건강을 회복했다”면서 “생명은 경외로운 것이며, 의사로서 가장 기쁘고 행복할 때가 이때”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아루 아기의 보호자가 아기 돌잔치에 사용할 금액을 아껴 원광대병원 신생아실에 기부한 성금이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신아루 아기는 지난 2006년 3월 1440gm이라는 극소수 저출생 체중아로 태어나 극도의 어려움 속에서 신생아실 오연균 교수를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보살핌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아루’라는 이름은 ‘아름답게 이루자’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오연균 교수는 “안타깝고 걱정스러웠지만 의사와 간호사가 긴장하며 하나가 되어 정성을 쏟으니까 건강을 회복했다”면서 “생명은 경외로운 것이며, 의사로서 가장 기쁘고 행복할 때가 이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