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FDA 자문위원회 검토일정까지 잡혀
오는 6월 13일에 FDA 자문위원회가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를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7월 최종승인에 앞서 복병이 더 늘었다.
아콤플리아는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작년부터 계속 승인이 지연되어온 것이 사실. 아콤플리아의 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아콤플리아가 당초 예상보다 3개월 미뤄진 오는 7월에 FDA가 최종심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증권가에서는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아콤플리아를 심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최종승인에 앞서 위험이 더 늘었다고 봤으나 한편으로는 당뇨병과 관련한 유리한 라벨을 얻을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체중감량 효과 뿐 아니라 혈당, 혈중지질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에서 보고되어 있다.
아콤플리아는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되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작년부터 계속 승인이 지연되어온 것이 사실. 아콤플리아의 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아콤플리아가 당초 예상보다 3개월 미뤄진 오는 7월에 FDA가 최종심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증권가에서는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아콤플리아를 심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최종승인에 앞서 위험이 더 늘었다고 봤으나 한편으로는 당뇨병과 관련한 유리한 라벨을 얻을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체중감량 효과 뿐 아니라 혈당, 혈중지질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에서 보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