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혈 성분 추가된 코충전용 드레싱 제품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허준)은 2일 수술 후 혈종 발생을 예방하고 코 뼈의 변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이비인후과용 코충전 물질인 메로셀 헤목스(Merocel HemoX)가 지난 1일부터 보험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메로셀(Merocel)에 지혈제인 ‘미세분산 산화셀룰로즈(Micro-dispersed Oxidized Cellulose)’ 성분을 추가시킨 기능성 제품으로, 코중격성형술(septoplasty), 코성형술(rhinoplasty), 코선반절제술(turbinectomy), 기타 비강내수술(intranasal procedure) 등에 사용되며 부종과 출혈 감소를 돕는다.
메로셀 헤목스는 유착을 방지해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윤활성이 증가되어 제품을 삽입하고 빼낼 때 유발되는 통증을 현저히 줄여준다.
중앙대학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는 “부비동 내시경 수술 환자에게 메로셀 헤목스를 사용한 결과, 유착발생이 타 제품에 비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윤활성이 좋아 제거 시 출혈 및 통증 경감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메로셀(Merocel)에 지혈제인 ‘미세분산 산화셀룰로즈(Micro-dispersed Oxidized Cellulose)’ 성분을 추가시킨 기능성 제품으로, 코중격성형술(septoplasty), 코성형술(rhinoplasty), 코선반절제술(turbinectomy), 기타 비강내수술(intranasal procedure) 등에 사용되며 부종과 출혈 감소를 돕는다.
메로셀 헤목스는 유착을 방지해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윤활성이 증가되어 제품을 삽입하고 빼낼 때 유발되는 통증을 현저히 줄여준다.
중앙대학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는 “부비동 내시경 수술 환자에게 메로셀 헤목스를 사용한 결과, 유착발생이 타 제품에 비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윤활성이 좋아 제거 시 출혈 및 통증 경감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