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연대, "생활건강요법에 대한 왜곡된 표현"
유사의료행위라는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강연대는 6일 "무심코 통용되는 언어와 단어선정의 배경을 살펴보면 모순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며 "유사의료행위라는 명칭은 잘못 쓰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연대는 "유사의료행위라는 명칭은 기계론적 관점에서 출발해 고도의 의료기술과 특수약물들을 질병에 활용해온 10만 명 가까운 의사(의료인)외에는 국민들의 질병에 손도 못 대게 한 것이 왜곡된 단어를 만들어냈다"고 꼬집었다.
이어 "생활속에서 터득된 뿌리깊은 치료방법을 미신으로 치부해 감옥에 가두었거나 벌금을 물리기까지 한 잘못된 정책은 국민 앞에 겸허히 사과하고 책임과 보상을 해야 할 것"이라며 명칭 개정을 재차 주장했다.
한국건강연대는 6일 "무심코 통용되는 언어와 단어선정의 배경을 살펴보면 모순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며 "유사의료행위라는 명칭은 잘못 쓰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연대는 "유사의료행위라는 명칭은 기계론적 관점에서 출발해 고도의 의료기술과 특수약물들을 질병에 활용해온 10만 명 가까운 의사(의료인)외에는 국민들의 질병에 손도 못 대게 한 것이 왜곡된 단어를 만들어냈다"고 꼬집었다.
이어 "생활속에서 터득된 뿌리깊은 치료방법을 미신으로 치부해 감옥에 가두었거나 벌금을 물리기까지 한 잘못된 정책은 국민 앞에 겸허히 사과하고 책임과 보상을 해야 할 것"이라며 명칭 개정을 재차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