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 중 논문수 4위..내년부터 공동학술대회 개최 쾌거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가톨릭의대 황태곤)가 오는 2008년도 EAU(유럽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부터 EAU와 공동학술대회를 열기로 해 우리나라 비뇨기학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였다.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7 EAU Congress’ 학회 기간 중 President dinner에서 EAU 의장인 Jonas, Udo는 대한비뇨기과학회 황태곤 이사장을 연단으로 초청했다.
이번 EAU Congress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원들이 참가국 중 4번째로 많은 논문초록을 발표하자 EAU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EAU 공식 기념품을 수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한비뇨기과학회와 EAU는 2008년도 EAU 학술대회부터 대회기간 중 공동학술모임(KUA-EAU Session)을 개최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황태곤 이사장은 9일 “이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제 학술교류 업적으로 평가된다”면서 “우리 학회의 높은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앞으로 AUA(미국비뇨기과학회)와도 접촉해 미국의 한국인 비뇨기과 의사와의 교류를 확대, 한국의 젊은 비뇨기과의사들이 국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7 EAU Congress’ 학회 기간 중 President dinner에서 EAU 의장인 Jonas, Udo는 대한비뇨기과학회 황태곤 이사장을 연단으로 초청했다.
이번 EAU Congress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원들이 참가국 중 4번째로 많은 논문초록을 발표하자 EAU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EAU 공식 기념품을 수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한비뇨기과학회와 EAU는 2008년도 EAU 학술대회부터 대회기간 중 공동학술모임(KUA-EAU Session)을 개최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황태곤 이사장은 9일 “이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제 학술교류 업적으로 평가된다”면서 “우리 학회의 높은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앞으로 AUA(미국비뇨기과학회)와도 접촉해 미국의 한국인 비뇨기과 의사와의 교류를 확대, 한국의 젊은 비뇨기과의사들이 국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