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셀' mTOR 억제제 계열 항암제로는 최초
와이어스가 개발한 새로운 기전 신장암약 '토리셀(Torisel)'의 최종승인이 3개월 늦어지게 됐다.
템시로리무스(temsirolimus) 성분의 토리셀은 종양성장을 돕는 mTOR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와이어스가 시행한 임상에 의하면 신장세포암 환자에게 사용시 평균생존기간은 토리셀 투여군은 10.9개월, 위약대조군은 7.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는 원래 지난 4월 5일 토리셀의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와이어스가 최근에 체출한 추가자료를 심사하기 위해 기한을 3개월이 더 늦췄다고 밝혀 오는 7월 중에나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한편 와이어스는 올해 3사분기에는 토리셀을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리셀은 임파종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템시로리무스(temsirolimus) 성분의 토리셀은 종양성장을 돕는 mTOR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와이어스가 시행한 임상에 의하면 신장세포암 환자에게 사용시 평균생존기간은 토리셀 투여군은 10.9개월, 위약대조군은 7.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는 원래 지난 4월 5일 토리셀의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와이어스가 최근에 체출한 추가자료를 심사하기 위해 기한을 3개월이 더 늦췄다고 밝혀 오는 7월 중에나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한편 와이어스는 올해 3사분기에는 토리셀을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리셀은 임파종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