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리그'우승…결승서 서울대병원과 대결
삼성서울병원 야구동호회 'HIPOS'가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HIPOS'는 지난 9일 경기도 장흥 장자원구장에서 벌어진 '코트라리그' 결승전에서 서울대병원팀과 박빙의 승부를 펼쳐 19대 1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코트라리그는 전국직장인 최대 아마추어 야구대회로써 'HIPOS'는 작년 2부리그 준우승에 이어 올해 1·2부 통합리그 우승팀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번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의 이병섭 운동처방사가 선정됐다.
야구동호회 김기봉 총무는 "올 해 1, 2부 통합 우승으로 매우 기쁘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응원해준 삼성서울병원 가족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내년도 2연패를 다짐했다.
'HIPOS'는 지난 9일 경기도 장흥 장자원구장에서 벌어진 '코트라리그' 결승전에서 서울대병원팀과 박빙의 승부를 펼쳐 19대 1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코트라리그는 전국직장인 최대 아마추어 야구대회로써 'HIPOS'는 작년 2부리그 준우승에 이어 올해 1·2부 통합리그 우승팀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번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의 이병섭 운동처방사가 선정됐다.
야구동호회 김기봉 총무는 "올 해 1, 2부 통합 우승으로 매우 기쁘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응원해준 삼성서울병원 가족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내년도 2연패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