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에 도움되는 연구자료 9편 발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은 18일 환자 간호 업무의 효율화와 최적화를 위한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직원과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임은주 간호사의 '위암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정보 제공이 수술후 불확실성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 김미경 간호사의 '동영상을 이용한 사전정보제공이 환아 부모의 수술직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 등을 비롯, 9편의 연구자료가 발표됐다.
울산대병원 측은 "이번 대회가 임상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개선사항을 찾아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효율적인 환자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여환숙 간호부장은 개회사에서 “여러가지 어렵고 바쁜 임상현장에서도 간호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임상간호연구에 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직원과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임은주 간호사의 '위암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정보 제공이 수술후 불확실성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 김미경 간호사의 '동영상을 이용한 사전정보제공이 환아 부모의 수술직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 등을 비롯, 9편의 연구자료가 발표됐다.
울산대병원 측은 "이번 대회가 임상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개선사항을 찾아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효율적인 환자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여환숙 간호부장은 개회사에서 “여러가지 어렵고 바쁜 임상현장에서도 간호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임상간호연구에 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