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학회, 내달 6일 테크노마트 CGV서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서울아산병원)는 오는 5월 6일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여성 페스티벌’을 강변 테크노마트 CGV에서 개최한다.
여성 페스티벌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한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의 여성 4300여명이 매년 새로 진단을 받고 있으며 2003년에만 1100 여 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에 이르는 질환.
대한산부인과학회 남주현 이사장은 “1999~2001년 사이에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받은 20-30대 여성만 약 2,700 여명에 달한다”며, “자궁경부암은 중년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이 관심을 기울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질환이라는 인식 정립이 시급해 지속적으로 여성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자궁경부암 예방 홍보대사인 탤런트 윤유선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산부인과 전문의 강좌와 자궁경부암에 대한 퀴즈풀이-브레인 서바이벌,윤유선과 자궁경부암 환자와의 대화, 신작 영화 ‘눈부신 날에’(박신양 주연) 감상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창립 60주년을 맞은 산부인과학회는 5월 10일을 ‘여성 건강의 날’로 선포할 예정이다.
제2회 여성페스티벌은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2- 713-2286로 5월 2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외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여성 페스티벌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한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의 여성 4300여명이 매년 새로 진단을 받고 있으며 2003년에만 1100 여 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에 이르는 질환.
대한산부인과학회 남주현 이사장은 “1999~2001년 사이에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받은 20-30대 여성만 약 2,700 여명에 달한다”며, “자궁경부암은 중년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이 관심을 기울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질환이라는 인식 정립이 시급해 지속적으로 여성 페스티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자궁경부암 예방 홍보대사인 탤런트 윤유선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산부인과 전문의 강좌와 자궁경부암에 대한 퀴즈풀이-브레인 서바이벌,윤유선과 자궁경부암 환자와의 대화, 신작 영화 ‘눈부신 날에’(박신양 주연) 감상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창립 60주년을 맞은 산부인과학회는 5월 10일을 ‘여성 건강의 날’로 선포할 예정이다.
제2회 여성페스티벌은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2- 713-2286로 5월 2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외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