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6.7% '성실납부'…인천 대전 등 '제로'
대한의사협회의 2003년도 회비 납부율이 40%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의협에 따르면 각 시·도별 회비납부율은 19일 현재 33.8%에 불과한 실정이다. 당초 86억6천만여원의 예산을 수립했으나 현재까지 53억3백여만여원이 미납됐다.
대구가 66.7%로 가장 높은 납부율을 기록한 반면 인천 대전 군진의학회 등은 회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아 대비를 이뤘다.
시도별로는 서울 44.3% 부산 45.8% 대구 66.7% 인천 0%, 광주 35.3% 대전 0% 울산 32.6% 경기 16.1%를 기록하고 있다.
또 강원 48.9% 충북 51.8% 충남 37.4% 전북 34.4% 전남 43.2% 경북 59.8% 경남 49% 제주 59.5% 군진 0%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의사회 관계자는 회비납부가 연말에 몰리는 기존 관행을 볼 때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납부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1일 의협에 따르면 각 시·도별 회비납부율은 19일 현재 33.8%에 불과한 실정이다. 당초 86억6천만여원의 예산을 수립했으나 현재까지 53억3백여만여원이 미납됐다.
대구가 66.7%로 가장 높은 납부율을 기록한 반면 인천 대전 군진의학회 등은 회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아 대비를 이뤘다.
시도별로는 서울 44.3% 부산 45.8% 대구 66.7% 인천 0%, 광주 35.3% 대전 0% 울산 32.6% 경기 16.1%를 기록하고 있다.
또 강원 48.9% 충북 51.8% 충남 37.4% 전북 34.4% 전남 43.2% 경북 59.8% 경남 49% 제주 59.5% 군진 0%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의사회 관계자는 회비납부가 연말에 몰리는 기존 관행을 볼 때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납부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