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플라틴 병용시 생존기간 개선...4월 1일 급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최근 대한부인종양연구회에서 전이성, 재발성 자궁경부암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한 하이캄틴(성분 염산포토테칸)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하이캄틴은 토포이소메라제 억제제로,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이래 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그리고 2006년에는 전이성, 재발성 및 지속성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미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2월 적응증이 추가됐으며 4월 1일부터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도 급여를 인정받고 있다.
GSK는 미 앨라배마 의대 부인종양 전문의 워너 허박사를 초빙,"자궁경부암에서의 하이캄틴의 역할"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GOG 179임상을 토대로, 하이캄틴+시스플라틴 병용 요법이 시스플라틴 단독 요법과 비교하여 전이성, 재발성 및 지속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점이 강조됐다.
하이캄틴은 토포이소메라제 억제제로,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이래 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그리고 2006년에는 전이성, 재발성 및 지속성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미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2월 적응증이 추가됐으며 4월 1일부터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도 급여를 인정받고 있다.
GSK는 미 앨라배마 의대 부인종양 전문의 워너 허박사를 초빙,"자궁경부암에서의 하이캄틴의 역할"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GOG 179임상을 토대로, 하이캄틴+시스플라틴 병용 요법이 시스플라틴 단독 요법과 비교하여 전이성, 재발성 및 지속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점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