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안질환 건강강좌·이동진료 실시
새빛안과병원은 벽제농업협동조합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새빛안과병원은 이에 따라 벽제농협 대강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와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을 비롯해 검안사, 간호사 등 7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에 대한 건강강좌와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새빛안과병원은 "벽제농협 조합원 및 가족 3000여명은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연령층이 다소 높아 노인성 질환 및 망막 관련 유병율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외각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적인 불편함으로 안과병원의 전문진료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벽제농업협동조합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이에 따라 벽제농협 대강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와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을 비롯해 검안사, 간호사 등 7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에 대한 건강강좌와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새빛안과병원은 "벽제농협 조합원 및 가족 3000여명은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연령층이 다소 높아 노인성 질환 및 망막 관련 유병율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외각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적인 불편함으로 안과병원의 전문진료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벽제농업협동조합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