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은 20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원도자원봉사릴레이에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폈다.

아라리봉사단원 25여명은 노인생활시설인 성산수련원에서 겨우내 묵은 옷과 이불을 세탁하고, 건물 외벽 도색작업을 하는 등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은 “앞으로 이웃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신념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