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생물학·원형탈모증·두피관리 등 3세션으로 진행
대한모발학회가 2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모발생물학' '원형탈모증' '모발 및 두피관리' 등 크게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회는 외국의 저명한 학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모발학회는 "모발의 기초와 일상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특별 강연과 모발 생물학, 원형 탈모증, 두피 및 모발관리와 자유연제 발표가 준비됐다"며 "임상경험이 많은 캐나다의 Jerry Shapiro 교수와 줄기세포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를 하고 있는 일본 게이오 대학의 Manabu Ohyama 교수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발학회 박장규 회장은 "최근에 모발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나 모발을 전공하지 않은 이들의 도가 넘치게 행동들이 안타깝다"며 "모발 치료를 심도 있게 분석해 잘못된 정보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치료법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발생물학' '원형탈모증' '모발 및 두피관리' 등 크게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회는 외국의 저명한 학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모발학회는 "모발의 기초와 일상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특별 강연과 모발 생물학, 원형 탈모증, 두피 및 모발관리와 자유연제 발표가 준비됐다"며 "임상경험이 많은 캐나다의 Jerry Shapiro 교수와 줄기세포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를 하고 있는 일본 게이오 대학의 Manabu Ohyama 교수의 초청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발학회 박장규 회장은 "최근에 모발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나 모발을 전공하지 않은 이들의 도가 넘치게 행동들이 안타깝다"며 "모발 치료를 심도 있게 분석해 잘못된 정보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치료법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