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종양학회 시상..연구결과 구연발표 영예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성숙 전문의가 최근 임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성숙 전문의가 최근 임상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임상종양학회가 선정 시상하는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임상종양학회는 종양내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회이며, ‘메리트 어워드’는 5천여건의 논문 중 우수 논문 100건을 선정하고 그중에서 훌륭한 연구를 수행한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울아산병원 이성숙 전문의는 그 동안 항암제 부작용인 수족증후군(hand foot syndrome) 예방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피리독신(pyridoxine)이 실제로는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전세계 2만5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회에서 상을 받는 이성숙 전문의는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할 영예도 안았다.
이성숙 전문의는 “갑자기 미국으로부터 수상 소식이 와 실감나지 않는다”면서 “종양학자로서 성지와도 같은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세계 권위자들 앞에서 발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는 종양내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회이며, ‘메리트 어워드’는 5천여건의 논문 중 우수 논문 100건을 선정하고 그중에서 훌륭한 연구를 수행한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울아산병원 이성숙 전문의는 그 동안 항암제 부작용인 수족증후군(hand foot syndrome) 예방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피리독신(pyridoxine)이 실제로는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전세계 2만5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회에서 상을 받는 이성숙 전문의는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할 영예도 안았다.
이성숙 전문의는 “갑자기 미국으로부터 수상 소식이 와 실감나지 않는다”면서 “종양학자로서 성지와도 같은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세계 권위자들 앞에서 발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