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10억원 투입...치매·노인환자 대상
대구의료원이 대구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중리노인전문병원을 4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중리노인전문병원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및 노인환자의 진료와 요양을 목적으로 정부의 공립치매요양병상 확충계획에 의해 추진됐으며 의료원 자부담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의 242병상 규모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료과목별 전문의 6인을 포함해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중리노인전문병원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및 노인환자의 진료와 요양을 목적으로 정부의 공립치매요양병상 확충계획에 의해 추진됐으며 의료원 자부담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의 242병상 규모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료과목별 전문의 6인을 포함해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