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파스퇴르연구소와 연구협력 조인

주경준
발행날짜: 2007-06-15 11:36:58
  • 심순환계 신약 후보물질 제품화 노력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대표 울프 네바스 소장)은 심순환계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제품화를 위해 협력키로하고 15일 조인식을 가졌다.

연구협력에 따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물을 검색하는 기반기술을, LG생명과학은 검색된 약물의 최적화 및 평가와 제품화에 이르는 제반 기술을 제공키로 했으며 연구 인력 및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토록 했다.

또한 신규 개발하는 심순환계 신약에 대한 특허 및 권리도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한편 2년이내에 LG-한국파스퇴르 신약연구센터(가칭)의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LG생명과학의 강점인 신약 발굴 역량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심순환계 치료 신약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금번 연구 협력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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