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래재단(공동대표 황영희 박사, 조창환 목사)은 오는 25일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와질란드 크리스천대학교' 프로젝트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복음으로 아프리카대륙의 영혼을 구함은 물론 현지인을 선진대학교육으로 의료, IT전문인 선교사로 양성하여 질병(AIDS)으로 평균수명이 줄어들고 있는 스와질란드왕국을 비롯한 인근 14개 SADC(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회원국들의 질병과 가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단측은 2009년 IT분야의 공대를 먼저 개교하고 2010년에 의과대를 개교하며 학생정원은 공대 100명, 의과대 5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대 개교까지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은 총 100억원. 학교 건축과 운영, 관리는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전담하고 스와질란드 정부는 학교부지 12만평과 교직원들의 급여, 의대 설비의 40%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아프리카 미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와질란드 크리스천대학교'중 의대 설립 사역의 실질적 책임자는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과 황영희 샘안양병원 명예원장이다.
의사 부부인 이들은 의과대 설립에 필요한 거액을 흔쾌히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스와질란드에 정착, 환자들을 직접 진료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복음으로 아프리카대륙의 영혼을 구함은 물론 현지인을 선진대학교육으로 의료, IT전문인 선교사로 양성하여 질병(AIDS)으로 평균수명이 줄어들고 있는 스와질란드왕국을 비롯한 인근 14개 SADC(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회원국들의 질병과 가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단측은 2009년 IT분야의 공대를 먼저 개교하고 2010년에 의과대를 개교하며 학생정원은 공대 100명, 의과대 5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대 개교까지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은 총 100억원. 학교 건축과 운영, 관리는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전담하고 스와질란드 정부는 학교부지 12만평과 교직원들의 급여, 의대 설비의 40%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아프리카 미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와질란드 크리스천대학교'중 의대 설립 사역의 실질적 책임자는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과 황영희 샘안양병원 명예원장이다.
의사 부부인 이들은 의과대 설립에 필요한 거액을 흔쾌히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스와질란드에 정착, 환자들을 직접 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