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환자 전반적 생존율 개선..표준요법될 가능성
바이엘이 항암제 '넥사바(Nexavar)'를 간암치료제로 금월 미국 FDA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다.
소라페닙(sorafenib) 성분의 넥사바는 이미 신장암약으로 승인된 경구용 항암제.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RAF/MEK/ERK 신호체계 및 종양 혈관형성을 억제하기 위한 VEGFR-2/PDGFR-ß 연쇄신호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엘은 현재 간암 환자의 전반적 생존율을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된 승인약물이 없는 실정이어서 (시판승인된다면) 표준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사바는 최근 유럽에서도 간암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해 신약접수됐다.
소라페닙(sorafenib) 성분의 넥사바는 이미 신장암약으로 승인된 경구용 항암제.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RAF/MEK/ERK 신호체계 및 종양 혈관형성을 억제하기 위한 VEGFR-2/PDGFR-ß 연쇄신호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엘은 현재 간암 환자의 전반적 생존율을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된 승인약물이 없는 실정이어서 (시판승인된다면) 표준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사바는 최근 유럽에서도 간암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해 신약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