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체회의서 의결...소위 정상운영 기대
강기정 의원이 복지위 법안소위원장을 사임하면서, 소위원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마무리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서 이 같은 내용의 소위원장 및 위원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먼저 법안소위원장 교체건은 강기정 의원이 사임하고, 새 법안소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이 선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아울러 법안소위원 중 김병호 의원이 청원심사소위로 이동하고, 그자리에 한나라당 김춘환 의원이 새로 배치됐다.
이에 따라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구성은 △법안소위원장 양승조(열린우리당) △소위원 장향숙(열린우리당), 고경화, 김충환, 안명옥(이상 한나라당) 강기정(무소속) 의원 등으로 최종 결정됐다.
법안소위 구성에 대한 각 당간 전격적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소위의 정상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 심의예정이었던 기초노령연금법 및 노인복지법,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법안소위에 회부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서 이 같은 내용의 소위원장 및 위원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먼저 법안소위원장 교체건은 강기정 의원이 사임하고, 새 법안소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이 선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아울러 법안소위원 중 김병호 의원이 청원심사소위로 이동하고, 그자리에 한나라당 김춘환 의원이 새로 배치됐다.
이에 따라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구성은 △법안소위원장 양승조(열린우리당) △소위원 장향숙(열린우리당), 고경화, 김충환, 안명옥(이상 한나라당) 강기정(무소속) 의원 등으로 최종 결정됐다.
법안소위 구성에 대한 각 당간 전격적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소위의 정상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 심의예정이었던 기초노령연금법 및 노인복지법,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법안소위에 회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