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전 회장 재임기간 "무질서 판치는 1년" 평가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26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의협 보궐선거 개표와 관련해 "내일 개표를 하게 되는데 도토리 키재기가 될 것"이라며 "선관위 규정에 따라 룰에 의해 4001표를 얻어 4000표를 얻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깍듯이 모시고 회장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지지율)20% 회장이 무슨 회장이냐'는 식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적법한 절차와 룰에 따라 결정된 회장이라면 존중하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장동익 전 회장의 재임 기간에 대해 "무질서가 판치는 1년 이었다" 언급하면서 "정관규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무질서가 판치는데 이를 저지하지 못하는 협회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장 전 회장이 지난 1년간 횡령과 관련해 여섯 번 고발을 당했지만 네 건은 무혐의 처리됐고, 나머지 두 건은 진행 중인 만큼 법적으로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두 번이나 재신임을 받은 회장을 사퇴로 몰고 간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내부고발과 관련,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니 개인 원한을 풀기 위해 고발한 것"이라며 "이런 것을 제지하지 못하는 조직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김 회장은 이어 "'(지지율)20% 회장이 무슨 회장이냐'는 식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적법한 절차와 룰에 따라 결정된 회장이라면 존중하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장동익 전 회장의 재임 기간에 대해 "무질서가 판치는 1년 이었다" 언급하면서 "정관규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무질서가 판치는데 이를 저지하지 못하는 협회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장 전 회장이 지난 1년간 횡령과 관련해 여섯 번 고발을 당했지만 네 건은 무혐의 처리됐고, 나머지 두 건은 진행 중인 만큼 법적으로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두 번이나 재신임을 받은 회장을 사퇴로 몰고 간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내부고발과 관련,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니 개인 원한을 풀기 위해 고발한 것"이라며 "이런 것을 제지하지 못하는 조직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