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탁액보다 유통기간 길어 정부비축에 도움
소아용 저용량 타미플루(Tamiflu) 30mg과 45mg 캅셀 제형이 FDA 승인됐다.
현재 미국에서 시판승인된 타미플루의 제형은 성인용 75mg 캅셀제와 소아용 경구현탁액 뿐. 소아용 현탁액의 경우에는 유통기간이 짧아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이번에 새로이 승인된 타미플루 30mg과 45mg은 생후 1년 이상인 소아의 A형 및 B형 독감 예방 및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현탁액 제형의 편리한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류독감 발병을 대비해 타미플루를 비축하는 정부기관에게 도움을 줄 전망.
로슈의 의학이사인 도미닉 아야구지오 박사는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제는 정부에게는 선택적 비축약이 될 뿐 아니라 캅셀제를 선호하는 의사들에게 대체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제는 오는 2007-2008년 독감철에 미국 전역에 공급된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시판승인된 타미플루의 제형은 성인용 75mg 캅셀제와 소아용 경구현탁액 뿐. 소아용 현탁액의 경우에는 유통기간이 짧아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이번에 새로이 승인된 타미플루 30mg과 45mg은 생후 1년 이상인 소아의 A형 및 B형 독감 예방 및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현탁액 제형의 편리한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류독감 발병을 대비해 타미플루를 비축하는 정부기관에게 도움을 줄 전망.
로슈의 의학이사인 도미닉 아야구지오 박사는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제는 정부에게는 선택적 비축약이 될 뿐 아니라 캅셀제를 선호하는 의사들에게 대체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제는 오는 2007-2008년 독감철에 미국 전역에 공급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