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대표 '3%이상' 마지노선 무너지자 퇴장 분위기
내년 수가와 보험료율 인상폭이 2.65%-6.75%로 윤곽이 잡혔다.
보건복지부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8일 오전 7시30분부터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 수가 및 보험료율 조정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10시 현재 건보수가는 2.75%, 보험료율은 6.65%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익대표들은 중재안으로 (1%, 9%:3.1% 8%:2.65%:6.75%) 3가지를 제시했으며 공급자측은 3.1%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정해 회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급자 대표들은 논의결과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표결 직전 중도 퇴장할 분위기다. 가입자들도 불만을 품기는 마찬가지여서 건정심은 막판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8일 오전 7시30분부터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 수가 및 보험료율 조정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10시 현재 건보수가는 2.75%, 보험료율은 6.65%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익대표들은 중재안으로 (1%, 9%:3.1% 8%:2.65%:6.75%) 3가지를 제시했으며 공급자측은 3.1%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정해 회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급자 대표들은 논의결과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표결 직전 중도 퇴장할 분위기다. 가입자들도 불만을 품기는 마찬가지여서 건정심은 막판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