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위암센터 '개소식'

이창진
발행날짜: 2007-07-10 22:10:29
[메디칼타임즈=]
아주대병원은 10일 ‘위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위암센터는 현재 △ 진료의뢰센터 △ 컨텍센터(contact center) △ 건강증진센터 △ 산업의학과 △ 환자 개별 예약 등의 경로를 통해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혈액내과로 다원화 되어 진료받던 환자를 센터로 일원화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일괄적으로 담당한다.

위암센터는 센터 코디네이터의 안내하에 당일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으며, 내시경 및 조직검사, 복부 CT, 기본 전신검사 등을 2~3일내에 받을 수 있다.

특히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의 긴밀한 협진체계하에 운영되며, △ 내시경적 점막절제술ㆍ점막하박리술(EMRㆍESD) △ 복강경수술 △ 개복수술 △ 항암치료 등 환자 상태에 따른 최신의 다양한 치료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 조용관 센터장(외과)은 “위암으로 진단받는 환자의 시간은 마치 삶의 정지상태와 같다. 따라서 진단에서 치료까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암센터는 여러 임상과의 협진을 통해 신속한 진단 및 치료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데 주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치료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치료율을 더욱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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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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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ㄷㄱ 2007.07.10 22:31:41

    의사들 보아라
    우리 약사들 리베이트로 최소 5% 먹는다.

    도매에서 약 받을 때 5% 않 주면 약 않 받아 버린다.

    도매에서 않 받고 제약회사에서 약 받아도 최소 5%는 주거든

    많게는 10%에서 30% 주는 것도 있다.

    이제 너희 의사들 끝나는 날도 얼마 않 남았다.

    우리는 또 매약도 있다.

    그리고 환자가 2달 처방 받아도 환자가 돈이 없다면서

    1달 치만 가져가면 건강보험으로 2달치 청구해서 먹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약도 절약해서 다른 환자에게 줄수 있으니 따따블 이익이다.

    또 너희 의사들이 아무리 정품약 처방해도

    우리가 모양 비슷한 카피약으로 환자에게 주면 된다.

    이런 약일수록 원가 500원 짜리 약을 원가 300원으로 줄수 있으니

    1알당 200원씩 우리가 더 먹을수 있다.

    그것만 해도 30일 치면 6,000원이고 60일치면 12,000이다.

    또 이런 약일수록 도매상에서 챙겨 주는게 더 많거든.

    절대 환자들은 알수가 없다.

    그럼 우리는 정품으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고

    정품 대신 더 가격이 싼 카피약 쓰니 그 차액 만큼 더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환자가 2달치 처방 받고 오면 너무나 좋다.

    그리고 너희 의사들이 100mg이나 80mg 짜리 처방해도

    우리가 50mg이나 40mg 으로 바꾸어 줘 버리면 된다.

    환자가 뭘 알겠어.

    그럼 우리는 또 처방전 나온 대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을 수 있고

    환자들에게 100mg이나 80mg이라고 하면서 약값을 더 받을 수도 있다.

    의사들 너희들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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